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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장 관할, 부안군으로 결정

새만금 방조제 축조 이후 관리 지자체가 정해지지 않았던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장의 관할 지자체가 부안군으로 결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8월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과 관련, 이런 결정 사항을 3일 행안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고 2일 밝혔다.
공유수면 매립지가 속할 지자체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매립면허관청 또는 관련 지자체장의 신청으로 개시된다.
 
이번 결정 대상은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를 위해 20202월부터 202212월까지 매립한 신생토지로 지난 215일 부안군에서 매립지 관할결정을 신청했다.
 
범 새만금 권역내 지자체인 김제시와 군산시가 이견을 내지 않아,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 지역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치지 않고 부안군으로 정해졌다.
 
이번 매립지 용도 확정과 지적공부 등록은 세계잼버리 대회 종료 이후에 이뤄질 예정이다. 부안군은 대회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임시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음식점 영업허가, 각종 물품 운송 둥을 추진해 세계잼버리 대회 준비에 신속히 착수할 방침이다. 세계 청소년들의 잔치인 세계잼버리 야영대회는 1920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로 4년마다 열리고 있다. 직전인 2019년 대회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2015년에는 일본 야마구치에서 열렸다.
 
올해 새만금에는 유럽, 북미, 아시아 등지에서 청소년 43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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