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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분기 전북 화재 66.8% 부주의로 발생

2023년 1분기(2023. 1. 1. ∼ 2023. 3. 31.) 동안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767건 중 512건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에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올해 1분기 동안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767건(사망 9명, 부상 21명, 재산 피해 9,540,711천 원) 중 부주의를 원인으로 한 화재가 512건(사망 6명, 부상 18명, 재산 피해 3,511,157건, 전체화재 66.8%)이나 발생해 봄철 화재 안전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세부 발생 현황은 쓰레기 소각(132건), 담배꽁초(98건), 불씨?불꽃?화원방치(74건), 논?임야 태우기(62건), 전기?기계 기기 사용?설치 부주의(44건), 기타 부주의(44건), 음식물 조리 부주의(25건), 용접?절단 연마(16건)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소방서에서는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해 담배꽁초 불씨는 제거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촛불·향초 받침대 고정하기, 용접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논·밭 등 농경지 소각행위 금지 등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에는 사소한 담배꽁초 하나, 작은 불씨 하나로부터 화재가 시작될 수 있다”라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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