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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전환학교 학생들 화단 꾸미기 활동 전개

야호전환학교 학생들, 학교 주변 환경 개선에 발 벗고 나서
전주시 야호전환학교 학생들은 19일 오후 자율수업 시간을 활용해 야호학교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 앞 화단 꾸미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학생들은 야호학교 앞 화단에 꽃잔디를 비롯해 백리향, 아이스큐브, 하늘 국화 등을 식재했다. 또, 학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잔디만 무성하게 자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산책 중에 잠시 쉬어 가는 장소로만 사용됐던 이곳에는 다양한 봄꽃들이 심어져 인근 주민과 야호학교를 찾는 청소년에게 화사한 봄기운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화단 꾸미기에 참여한 한 야호전환학교 학생은 “오늘 정성스럽게 심은 꽃잔디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화단에 자리잡아 나중에 커서 성인이 돼 찾아왔을 때 작은 꽃잔디 동산으로 반겨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이곳 야호전환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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