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전북도는 대한민국 농생명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수도, 전북도’ 비전 선포 이후 2대 목표 및 6대 전략을 통해 식품, 종자, 미생물, 동물용의약품 등 농생명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및 기술혁신, 활성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는 25일 익산시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산·학·연·관이 함께 모여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의 체계적 구축을 위한 운영방안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도와 익산시, 동물용의약품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모여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1단계 사업인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운영방안의 전문가 의견 제시를 통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는 2020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익산시 월성동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부지내에 올해까지 총 사업비 2백50억을 투입해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농식품부 국가 신규사업인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시설 구축 사업’도 공모에 선정돼 3백억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시설계용역을 실시, 내후년까지 준공하기로 했다.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는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및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동물용의약품의 효능과 안전성 종합 분석시스템을 연계해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신원식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동물용의약품 관련 인프라를 연계해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에 신약개발 등을 지원,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으로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