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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 75세인 조영곤 씨는 초등교사로 재직하다 정년 퇴임 후 자원봉사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의 전문 봉사 분야는 사진. 이번 대회에서 그는 나이에 굴하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생생한 대회의 모습을 담아낼 계획이다. 교사 시절 과학부장을 맡은 일이 많았던 그는 학생들의 성과와 성취를 남겨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사진을 시작했다고 한다. 단순한 취미에서 시작한 사진 촬영은 본격적인 작품 활동으로도 이어져 지금은 전북 사진작가협회 초대 작가로 활약할 정도다.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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