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예술이 된 글씨' 한자리에…신춘기획 6인 초대전


개성 넘치는 서예 작품 약 400점을 만날 수 있는 '신춘기획 6인 초대전'이 서울 종로구 한국미술관에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작가는 가천 정연홍, 고정 고상록, 매원 송은자, 취산 문혁, 호산 이성희, 석남 신국식으로 모두 매곡 조윤곤에게서 서예를 배웠다.
이들은 지난 2010년 3월부터 지금까지 겨울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무료로 가훈과 좌우명 쓰기 봉사를 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한문, 한글을 쓴 서예 작품과 캘리그라피, 문인화 등이 선보인다. 작가별로 장중함, 속도감, 절제감, 기품 등 다른 작풍을 확인할 수 있다.
조윤곤 작가는 "새해를 맞아 마음을 다잡기 위해 전시를 기획했다"면서 "전통적인 서예를 현대적 흐름에 맞춰 재해석한 작품 위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