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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통민예품 전승‘무장상자와 혼수’전시회

고창군전통민예품전승‘무장상자와 혼수’전시회가 마련됐다.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맥전통자수(대표 박미애)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지원했으며 한빛원자력발전소가 후원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증언을 통한 고창의 민예품에 담긴 정신과 생활을 연구하여 지역의 특수성을 발전시키기고 이를 군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장상자와 혼수’는 지난 해 지역 전통문화 자원 발굴 지원사업(전통민예품 전승 분야)에 선정돼 그동안 전통자수, 전통손바느질, 천연염색, 전통한지 4개 팀이 각자 혼수와 관련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달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특히 답사를 통해 만난 부안면 사창마을, 고창읍 사계마을, 고수면 원광참살이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직접 전시에 참여해 전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맥전통자수 박미애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단기적인 전승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고창의 민예품 발굴과 함께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연구를 해 나가고 있다”며“앞으로도 고창의 전통민예품 발굴과 관련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신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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