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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문 변호사의 저녁이 있는 삶

익산시립도서관이 이달 명사추천도서로 원광고등학교 송태규 교장이 추천한 탁경국 저자의 ‘계란찜 아빠, 꼬막 남편’을 선정했다.

 

이 책은 ‘웃는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들고, 행복한 아이가 가정에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이치를 아내와 함께 두 아이를 키우며 직접 몸으로 깨닫게 된 탁경국 변호사의 교육에세이다.

 

저자는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사회적, 제도적 차원의 변화와 노력도 필요하지만 가정에서 먼저 시작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스스로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우리 삶을 나아가 우리 사회를 변화시켜 보자고 제안한다.

 

송태규 교장은 “이 책은 저자가 검사, 변호사로 생활하면서 느껴왔던 사건들에 대한 소회와 정이 넘치는 가정을 꾸리기 위한 부부간 협업 생활을 통해 따뜻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며 “불공평한 세상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 만큼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진짜 진보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라면 부수와 타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추천평을 말했다.

 
/익산=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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