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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 ‘부안 9경·9품·9미’ 선정

부안군이 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부안의 특색을 잘 살리고 관광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부안군 대표 9가지 볼거리·살거리·먹거리 ‘부안 9경(九景)·9품(九品)·9미(九味)’를 선정·발표했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지난 1~2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9경·9품·9미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후보군을 확정하기 위해 13개 읍면 공무원들을 대상 56경·82품·91미의 후보를 산출하는 등 예비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30경·27품·27미의 예비 후보군을 선정해 최종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부안군민과 출향인 등 총 434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는 약 한 달 동안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9경에는 채석강·내소사·변산해수욕장·직소폭포·변산마실길·개암사·새만금방조제·부안댐·줄포면갯벌생태공원이 부안의 대표 볼거리로 선정됐다.

 

9품에는 부안쌀·곰소젓갈·해풍오디·곰소천일염·부안뽕주·노을감자·부안죽염·뽕잎고등어·해풍양파가, 9미에는 주꾸미·뽕잎바지락죽·꽃게장·곰소젓갈백반·바지락칼국수·백합죽·전어·설숭어회·갑오징어가 각각 부안의 대표 살거리·먹거리로 이름을 올렸다. 

 


 

부안군 관계자는 “2016년 부안 정명 600주년을 맞아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부안의 아름다운 경치인 9경과 호남평야와 칠산바다의 풍요로움과 산해진미를 담은 9품·9미 선정을 통해 관광객들이 부안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신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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