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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는 특별한 손님이 초대됐다.
세계적 권위의 각종 국제합창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공인받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이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이날 1시간여의 공연을 통해 객석을 가득 매운 청중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라시아스(‘감사’를 뜻하는 스페인어)합창단은 2014년에 유럽 5대 합창제로 꼽히는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 그랑프리와 스위스 ‘몽트뢰 합창제’ 혼성합창 부분 1위 및 최우수관객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엔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에서 최고상인 혼성 1등상 및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적 수준의 실력과 음악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합창단으로 발돋움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넘어 보다 폭넓은 활동을 하며 미국, 유럽뿐 아니라 동남아, 중남미의 아이티, 아프리카의 빈민촌 등 매년 30여 개국에서 100회 이상의 공연을 하고, 클래식의 대중화, 음악교육사업, 청소년을 위한 자선공연 및 음악을 통한 민간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들은 파라과이, 가나 등 7개 국에서 대통령 초청 공연을 펼치며 민간외교관,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에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음악원 총장 미하일 간트바르크와 오스트리아 아이젠슈타트하이든홀에서 ‘하이든 서거 200주년 기념 콘서트’를 협연하기도 했다.
파리나무 십자가소년합창단, 더블베이스 앙상블 바시오나 아모로사 등 해외 유수 음악가 들을 비롯해 국내 유명 음악가들과의 교류와 협연으로 끊임없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는 ‘월드문화캠프’에도 매년 초청돼 개·폐막식 무대를 비롯해 프로그램의 주요 일정에 함께 하며 전 세계 50여개국 청소년들의 정서순화를 위해 공연한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행사뿐만 아니라 전 세계 30여 개국 현지에서 개최되는 ‘월드문화캠프’에도 초청받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무대를 가리지 않고 현지인들과 함께 노래하며 삶의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고 있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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