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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와 융합해 업그레이드 FARM 문화 구축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디자인뮤지엄에서 9일 ‘2016 FARM 디자인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지역 농가, 디자인관련 교수 및 학생 그리고 한국디자인협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FARM’을 주제로 국민대학교 정도성 교수(한국산업디자인협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나건, 홍정표, 김현선 교수 등이 초청연사로 나서 팜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쳤다.

군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FARM 문화를 구축하여 농촌 및 농산물 관련 디자인 개선과 디자인 지적소유권을 확보하고, 농촌의 선진화 및 농촌경제총량(GDP)을 높일 방침이다.

디자인 뮤지엄 김태호 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완주군이 선점하고 있는 로컬푸드와 잘 융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팜 문화를 구축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팜디자인은 아직은 생소한 개념이지만 농산물과 관련된 모든 디자인을 총칭하는 용어로, 농산물 생산을 돕는 각종 아이디어 상품, 농산물의 보관 및 보호를 위한 디자인 관련 패키지, 농산물 생산을 돕는 Guard 디자인 및 구조물 디자인, 야생동물 및 조류 침입 방어용 디자인, 농산물 환경 및 시스템 디자인 등 종류 또한 다양하다.

삼례문화예술촌내 디자인 뮤지엄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개최하는 국제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교육, 문화활성화를 통해 디자인을 전파하는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완주=김명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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