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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펭귄열차 야시장' 성황리에 개장



 익산시가 생긴 이래로 최초로 익산역앞에 있는 중앙상가 번영회도로를 중심으로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펭귄열차 야시장'이 개장됐다.

 펭귄철도 야시장에서는 전국 최초로 익산에서 창단된 펭귄공연인 펭귄아동극, 펭귄스타일댄스, 펭귄난타, 펭귄판소리, 펭귄웃음체조 등의 공연이 있었다. 또한 8개팀이 참여한 펭귄댄스대회와 패션쇼가 열렸다. 특히 패션쇼에서는 중앙, 매일, 서동시장의 상인들로 구성된 패션모델로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오히려 기존 모델패션쇼보다 내용이 더욱 재미있고 알차다는 평이 있었다.

 매대에서는 펭귄 색깔이 물씬 풍긴 것이 특징으로서 어린이들의 펭귄만들기, 펭귄가면그리기, 펭귄옷체험, 펭귄상품판매, 펭귄빵, 펭귄라면 등 먹거리의 판매기 있었으며, 중앙시장 내부 통로에서는 20여개 매장으로 형성된 프리마켓이 열렸다.

 역전 광장에서는 펭귄역 광장으로서 준비 되었으며, 3M높이의 황제펭귄상을 비롯하여 펭귄가든, 펭귄포토죤, 날아가는 10여종의 펭귄조각전 등이 있었으며, 펭귄찾아 남극을 7차례 다녀오며 세계 최초로 발간된 유머있는 스토리텔링 펭귄포토북의 일부 사진이 전시된 작은 펭귄사진전이 있었다. 특히 이번 펭귄철도 야시장에서는 인터넷을 보고 서울에서 찾아온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다.

 
 이번 펭귄철도 야시장에 참석한 정헌률 익산시장은 “이번 펭귄철도 야시장 행사는 성공적이다. 앞으로 이런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중앙시장 상인들은 “시장이 생긴 이래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 같다, 이번 야시장을 계기로 구도심을 살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조배숙, 이춘석 의원도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따오겠다.”고 시민들에게 다짐했으며 이 지역 의원인 김용균, 김충민 시의원은 “시의회 차원에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을 꼭 편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펭귄철도 야시장을 추진한 김완수 익산 문화관광 단체협의회장은 “익산시 생긴이래 최초의 야시장으로서, 중앙, 매일, 서동시장과 중앙상가연합회, 중앙영정통상인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한 행사였다. 앞으로 펭귄철도 야시장을 상설화하여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어 지역경제활성화와 익산의 문화단체들의 발전이 있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펭귄철도 야시장의 성공을 계기로 2018년 1월에 준비중인 세계 최초의 겨울 펭귄축제도 성공가능성이 높아졌다. 축제가 성공하려면, 어린이들이 많이와야 하는데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기1위 동물인 펭귄을 소재로 펭귄축제를 익산에서 겨울방학동안에 개최한다면 150만명이 찾아오는 화천의 산천어축제 못지않은 축제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펭귄야시장, 펭귄축제가 활성화되면, 서울에서 익산에 도착하는 펭귄전용열차도 가능하며 년간 500여만명이 스쳐가는 익산에서 머무르는 익산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익산=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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