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오는 11월 23일(수), 24일(목), 오전10시30분에 수험생을 위한 기획공연 <멘토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과 예원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기획공연은 대입수학 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그동안 학업으로 지친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고 건전한 문화 활동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와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다양한 공연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자로는 전인교육센터팀장 김미진 강사의 강연으로 ‘행복한 청춘을 위한 마음빼기 명상’ 이라는 주제로 수험생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강의로 취업지도 대학생을 위한 셀프 리더쉽 및 진로설계, 문제해결과정, 커칭커뮤니케이션 등의 다양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주에는 허진대표가 2011년에 창단한 어쿠스틱팀이 연주에 참여하며, 팀 이름대로 전자악기를 제외한 자연음향을 지향하는 단체이다. 국악기와 더불어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작업하여 현대인들의 감성에 맞는 우리음악의 대중화를 추구하며 퓨전뿐만이 아닌 민속악을 주제로 한 독창적 형식과 색채감을 담고자 노력한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지하철 환승음악으로 널리 알려진 ‘얼씨구야’, SKY, 김치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걸 축하하는 의미로 작곡한 ‘동치미’ 김성녀가 불러 유명한 ‘열두달이 다 좋아’ 1박2일에 나와서 흥미를 끈 ‘난감하네’ 등이다.
특히 음악회의 마지막에는 각 학교의 교가를 국악 연주로 들려줌으로써 급우들과 선생님 모두가 하나가 되는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남원=정하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