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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모항마을, 쓰레기 활용 정크아트 작품만들기 추진



부안군은 모항마을 주민과 함께 추진하는 어촌형 자원순환 실천마을 제3차 환경리더 교육으로 지난 22일 쓰레기를 활용한 정크아트 작품만들기로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했다.

지난 8월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하는 정크아트 작품만들기는 폐품·쓰레기·잡동사니 등을 활용해 생활소품 등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1석2조의 교육활동이다.

이날 교육은 모항마을 주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크아트 전문강사를 초빙해 빈 주스병을 활용한 방향제,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활용한 실내용 화분, 페트병을 활용한 소품보관병 만들기 등 다양한 정크아트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를 예쁘고 실용성 있는 물건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몸소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내년부터는 모항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재활용품을 활용한 재미있는 정크아트 무료 체험교육을 관광상품화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부안군 관계자는 “모항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17년부터는 여름관광철 모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바닷가 정크아트교실’을 개교해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를 전국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신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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