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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용휘 화백 작품·유품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기증


 

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문세환)은 평생을 예술가이자 교육자로 군산예술발전에 노력한 ‘故우남 이용휘 화백’의 작품 30여점과 유품 40여점이 박물관에 기증 되었다고 밝혔다.

 

유가족 이규태(53세)님은 평생 군산에서 예술가로 살아온 아버님의 뜻을 기리고자 작품과 유품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 기증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고인의 예술혼이 후세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故이용휘 화백은 홍익대학교 동양학과에서 수학하고, 2002년 옥조근정 훈장과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2016년 작고하였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과 유품은 故이용휘 화백의 대표작품인 ‘인생여로’, ‘할아버지와 손자’, ‘산하’ 등 30여 점과 작품 활동에 사용되었던 연적, 문진, 안료 등 20여점, 화백의 인생여정을 보여주는 공무원증, 안경, 시계, 앨범 등 유품 20여점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예술가와 교육자로서 열정적인 삶을 사셨던 故이용휘 화백의 작품을 기증해주신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증 작품을 통해 고인이 생전에 품었던 꿈인 군산예술의 발전과 지평을 넓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지송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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