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코레일 전북본부와 관광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2017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전북본부와 공동으로 '내일로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시는 이를 위해 12일 익산역에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내일로 이용객 대상 익산관광 홍보에 돌입한다.
내일로 서포터즈는 전국 각지에서 모집된 30명의 내일로 이용객과 수도권 청년 파워블로거 8명으로 구성됐다.
내일로 서포터즈는 2017 익산서동축제와 용안 바람개비길, 성당 교도소세트장, 함열 고스락, 왕궁 보석박물관 등 익산에서 20대 여행객에게 사진찍기 명소로 알려진 숨은 관광지를 돌아보고 그 매력을 SNS를 통해 홍보한다.
시는 내일로 서포터즈의 인증샷과 여행수기 중 여행욕구를 자극하는 우수한 여행수기를 선발해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내일로 서포터즈의 활동은 익산시의 숨은 관광자원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내일로 이용객이 익산을 방문하기는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내일로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서동축제 폐막식에서 익산 관광도시 원년 선포식을 개최하고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5개 분야 20개 중점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익산=고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