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석박물관은 2017 익산 서동축제 개최에 맞춰 12일부터 7일간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보석도시, 익산’을 알리기 위한 ‘서동과 선화의 사랑이야기’를 메인으로 7가지 동화 속 보석나라 전시회를 개최한다.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는 백제 무왕이 마를 캐어 팔던 어린 시절부터 선화공주와 사랑, 왕이 된 후를 파트별로 꾸미고, 천연보석으로 가공돼 제작된 왕궁리5층 석탑과 귀금속보석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 전시다.
‘흥부네 보석터졌네~’, ‘보석나와라! 뚝딱♬’, ‘헨젤과 그레텔’, ‘알리바바와 도둑들’, ‘뽀로로와 겨울나라’, 잭과 콩나무’와 함께 7가지 동화속 보석테마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된다.
특히 보석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해 쉬면서 편안히 볼 수 있는 의자와 보석소망나무 포토존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각자 소망을 담은 하트메시지를 적어 보석소망나무의 빈 공간을 채워갈 수 있다.
정원섭 보석박물관장은 “이번 이색전시는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 ‘보석도시, 익산’을 더불어 홍보하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어릴적 추억을 되살리며 상상의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고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