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전라북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이 30일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6개 분야 109명의 작품 632점이 출품돼 50명의 입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은 도자공예 분야에 출품한 김연우씨의 ‘한옥을 모티브로 한 다구세트’가 선정됐다. ‘한옥을 모티브로 한 다구세트’는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한옥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백자의 절제된 미감과 현대적 트렌드를 접목한 작품으로 공예 적 기능과 격조 있는 디자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가치가 높게 평가 받았다.
금상은 이선주씨의 목·칠분야 ‘보상당초문함’, 은상(2명)은 김대령씨의 목·칠분야 ‘나무이야기’와 김귀복씨의 금속분야 ‘들꽃과 한옥, 합죽선’, 동상은 신덕순씨의 섬유분야 ‘유영’ 등 4명이 차지했다.
이밖에 장려상은 지정민씨의 종이분야 ‘함’ 등 12명, 특선은 최유진씨의 금속분야 ‘한국의 人’ 등 10명, 입선은 박창영씨의 도자분야 ‘분수대’ 등 20명이 선정됐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각 70만원, 동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 특선에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등 후원기관장 상장과 상금 각 30만원, 입선작은 전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의 상장을 받게 된다.
입상자에게는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과 디자인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제품개발보조금을 지원받는 특전이 부여된다.
이번 공예품대전 입상작은 지난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전북도청기획전시실(1층)에서에서 전시 중이다.
/최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