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안 변산마실길이 단순히 걷는 길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길로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17일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NH농협수련원에서 (사)변산마실길 주관으로 전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부안 변산마실길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예심을 통과한 29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박상범씨가 한용운의 “당신을 보았습니다” 낭송을 통해 대상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사)변산마실길은 전국 5대 명품길인 변산마실길을 홍보하고 전국 최초로 인문학이 접목된 걷기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시 낭송 지도자반, 서예 교실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와 예술을 통한 부안 변산마실길 알리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부안=신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