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은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캄보디아 바탐방 후원회 주최로 열렸다.
원광대병원 교직원들이 주축이 된 극단 '은혜로운 세상'은 이날 뮤지컬 맘마미아를 선보였다.
원광대병원 극단 은혜로운 세상은 지난 2014년 '그리이스', 2015년 'Nunsense 잼보리', 2016년 '헤어스프레이'를 무대에 올린 바 있다.
총 2부로 구성된 음악회 1부에서는 서신원울림합창단, SYS금관앙상블, 소프라노 박미, 테너 설성엽씨가 무대에 올라 추억의 노래들과 디즈니 에니메이션 메들리까지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원광대병원의 캄보디아 바탐방 해외의료 봉사 활동은 지난 1997년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나섰다 비행기 추락사고로 유명을 달리 한 교직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어 국익에도 일조하는 민간 외교의 첨병 역할까지 해 오고 있다.
/익산=고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