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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합의 하모니 선사한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연주회 성황



장수문화원, 무안군, 포항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연주회'가 7월 13일 저녁 7시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연주회는 3개 거점기관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190여명의 단원들과 강사들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 단원들에게는 꿈이 아닌 현실의 무대로, 공연장을 찾은 200여명의 내빈 및 학부모 등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동서화합의 하모니를 선사했다는 호평이다.

이번 합동 연주회는 장수문화원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인 '2017 꿈의 오케스트라 네트워크 협력기획사업' 사업비를 지원받아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무안군, 포항문화재단과 함께 한 연합캠프 및 합동연주회인“산으로의 초대”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장수군 꿈의 오케스트라는 관내 초·중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오케스트라 수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장수군 꿈의 오케스트라 학생 선발 시에는 평소 악기수업 기회를 갖기 어려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정, 악기 교육을 받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최용득 장수군수는 “이번 합동 연주회를 통해 서로 사는 지역과 환경이 다른 영·호남 청소년 친구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수=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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