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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지박물관, '바람의 손길 - 石芝 박계호 작품전' 개최



전주한지박물관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개최한다.

26일부터 8월27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바람의 손길'이라는 제목의 박계호 이수자의 부채작품전으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합죽선 신작 및 대표작 20여 점을 선보인다.

박계호 이수자는 전북도 무형문화재 박인권 선자장의 아들로 전통방식으로 합죽선을 제작하며 이수자로서 대를 이어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영화나 드라마 10여 편에 부채를 협찬하여 합죽선을 알리고 홍보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각선, 황칠선, 대모선, 채화선 등 부채의 선면과 변죽에 다양한 변화를 준 합죽선이 전시되며, 전시 기간 중 한지꾸미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 장소는 전주한지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이며, 전시는 8월27일까지 계속된다. 문의는 063)210-8102로 하면 된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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