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내달 4일부터 22일까지 2018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준비를 위한 학습세미나를 실시한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적 특색에 따른 분야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은 2018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선정됐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문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한 전 단계 과정으로 완주군은 문화도시 준비를 위한 사업을 2018년부터 본격화 할 계획이다.
학습세미나로 첫걸음을 떼는 완주군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알리고 사업 방향설정과 기획운영을 위한 전문가강연 6회와 선진사례탐방 2회를 실시한다.
강연은 내달 4일 문화도시사업추진방향(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문화도시추진사례(황순우, 전주팔복예술공장 총괄기획자), 12일 사회참여예술(하장호, 예술인소셜유니온), 문화다양성(이은희, 영국리즈대학교박사과정), 21일 완주문화형공동체방향(이경진, 완주공동체지역센터 공동체육성팀장), 문화 협치(송하진, 듣는연구소 공동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선진사례탐방은 내달 8일 청주와 22일 천안에서 진행되며 현재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의 관련 기관을 방문해 문화도시 관련 사업 현황과 시설을 견학할 계획이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문화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이번 학습세미나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사업의 내용을 기획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습세미나는 관심 있는 완주군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선진사례탐방은 오는 30일부터 선착순 2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문화도시 완주, 함께 만들기’학습세미나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완주문화재단 문화정책팀 063-262-3955). /완주=김명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