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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노조, 초청강연회 열어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안남귀 위원장)이 1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문화를 담은 컨텐츠가 엮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인식을 같이하기 위해 조합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부러진 화살', '남영동1985', '다이빙 벨', '천안함 프로젝트' 등을 제작한 아우라픽처스사의 정상민 대표와  영화배우 박원상씨가 강연자로 초청돼 ‘당신이 바로 문화 컨텐츠’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고창군은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됐고,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유적, 동학농민혁명, 호국과 예술, 인물 등 자연생태자원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며 강의를 통해 지역의 자원을 문화 콘텐츠로 만들어갈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한 흥미로운 강연이 이뤄졌다.





고창군노조는 공무원으로서 의무와 큰 책임을 부여받고도 정작 개인의 여가시간은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조합원들이 강연을 통해 한 사람이 얼마나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는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강연회를 마련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박우정 고창군수, 최인규 군의장과 군의원이 동참하여 ‘한 사람’ 가치에 공감하고 조합원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것에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노조 안남귀 위원장은 “앞으로도 공무원의 자긍심을 회복하는 일과 따뜻하고 살기 좋은 미래고창을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소통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박우정 군수는 “쉴 틈 없이 군정발전에 매진하면서 당면 업무를 위해 노력해 주는 고창군 공무원들이 있어 올 한해도 고창군이 국가예산 1328억을 확보하고, 공공기관 청렴도 도내 1위 등 소중한 성과를 만들며 군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생생한 영화현장과 접목한 강연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며, 고창군은 앞으로도 고창군공무원노조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협업을 통해 군민 행복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조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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