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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속가능한 생물권보전사업 총력





고창군이 지난 2013년 5월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생태환경을 지키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생물권보전지역 5대 핵심지역 중 하나인 동림저수지에서 철새 먹이주기 사업을 시작으로 유휴지 나무식재사업, 볏짚존치 사업 등 생물다양성 증진과 복원사업에 힘썼으며, 친환경적인 생태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운곡습지 생태체험지구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 9월에는 운곡습지 및 고인돌군, 병바위, 선운산, 소요산, 고창 갯벌, 명사십리 및 구시포 등 6개소가 도내 최초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됨으로써 지질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질유산을 보전했음을 입증하는 기회가 됐으며, 지난 27일 전북도청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아울러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생물권보전지역의 보전·발전·지원 기능을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고창군은 동림저수지, 운곡습지와 더불어 5대 핵심지역 중 하나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인돌유적지를 효과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총사업비 4억7000만원을 투자해 보안cctv, 안내음향설치 등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고인돌유적 안전시설 설치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생물권보전사업소 관계자는 “고창군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지역인 만큼 이를 잘 보전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조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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