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둘러보며 인증 스탬프를 찍는 '익산 역사여행 속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지역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소개한다.
시는 익산 여행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는 1월부터 운영되며 투어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각 지점에 설치된 스탬프 인증함에서 자율적으로 스탬프책자를 꺼내어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 인증은 하루에 인증을 다 찍지 않아도 되고 순서대로 찍을 필요도 없다.
스탬프책자에 스탬프를 다 찍으면 이를 익산시 홈페이지 스탬프투어 기념품신청 게시판에 신청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기념품증정 스탬프투어 오픈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스탬프 인증함은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제석사지, 고도리석불입상, 서동생가터, 익산쌍릉, 숭림사, 함라3부잣집 일원, 입점리고분, 교도소세트장, 원불교익산성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등 역사관광명소의 총 20개소에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익산의 숨은 보석과 같은 여행지를 돌아보며 역사공부와 함께 기념품도 받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즐기며, 익산 역사여행 속 보물찾기 스탬프투어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