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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만드는 세상 '문화만세' 새해 맞이하다

문화로 만드는 세상 '문화만세'(회장 노상근/장수고 교장)가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전주 초원갈비 2층 문화홀에서 문화행사를 가졌다.



문화만세는 지난해 7월 회원 30명으로 구성, 문화를 사랑하는 시인·교육자·음악가·소설가·독서 전문가·판소리·서예가·언론인 등 전북을 비롯해 각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가슴 따뜻한 사람들’의 만남을 통해 행복한 문화의 장을 만들어가는 순수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이다.



이 날 행사에는 노상근회장을 비롯해 문화를 사랑하는 회원, 서거석 전) 전북대학교 총장, 금강물류박부택회장, 김재호 소설가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미 있게 진행됐다.



이날 첫 무대로 고양숙부이사가 ‘이삭빛시인의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의 축시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시간을 열었고, 이어 판소리 김민영명창의 사랑가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김민선고수의 장단에 맞춰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송창점(전 백화여고 교장)시낭송가가 ‘안도현시인의 첫눈 오는 날 만나자’를, 이철원우석대교수의 얼굴(The Face), 쇼팽의 이별의 노래(Etude de Chopin),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등 팬플룻(Panflute)의 감성연주를 끝으로 별처럼 고운 무대로 막을 내렸다.



또한 이날 사전행사로 독서토론을 진행, 시활동가 노상근(장수고 교장)회장의 주재로 노회장이 남한산성 서평을 열고 두팀으로 조현철교수(부회장)주재로 이삭빛시인팀과 송창점교장주재로 노상근회장팀으로 나눠서 독서토론이 펼쳐져 좋은 평을 받았다. 이어 전주대 이호상교수가 합창을 맡아 '그겨울에 찻집', '바위섬' 등을 지도하며 다함께 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했고, 이삭빛시인의 시읽기 프로그램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다음 행사에 특별회원으로 모실 송일섭 한문화국제포럼문화예술본부장(군산고 교장)이 ‘밀란 쿤데라의 시인이 된다는 것은’이란 시낭송과 권정현소설가의 칼과 허의 서평이 있을 예정이다. 또, 특별회원으로 모실 정천모 전북재능협회 시낭송가의 ‘정윤천의 십만년의 사랑’이 펼쳐질 예정으로 특별회원들의 활동이 기대된다. /장수=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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