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이 운영하는 솜리골 작은 미술관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1일간 기획전시 '무술년, 어서오시 개'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8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이해 30명의 익산지역 시각예술작가들과 개를 주제로 한 서양화, 한국화, 정크아트 등의 다양한 표현으로 진행된다.
솜리골작은미술관은 유휴공간을 활용, 2018년 첫 기획전시로 친숙한 개를 소재로 해 누구나 감상과 체험을 즐길 수 있게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익산문화재단 류소라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정크아트·한국화·서양화 등 30여 개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곳 미술관이 예술을 통한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삶의 여유와 소박한 마음을 담아가는 쉼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오픈식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정 가야금 연주와 신은주 명창의 공연, 그리고 임충혁 서예가의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서예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전시 및 관람 문의는 익산문화재단(063-843-8817)으로 하면 된다. /황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