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은 토요 문화 행사로 ‘책 읽어주는 토요일’과 ‘무료영화상영’을 운영한다.
'책 읽어주는 토요일'은 아동열람실에서 매주 토요일 11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영화는 5층 시청각실에서 14시에 상영한다.
'책 읽어주는 토요일'은 ‘김제시 책읽어주는 어버이 연합회’와 ‘은빛동화사랑’ 회원의 자원 봉사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이다. 특히 은빛동화사랑은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실 '스토리텔러 화술(3급)' 자격증반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신설 모임이다.
시립도서관에서 배운 지식과 활동을 다시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봉사하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자원 활동가의 평균 나이는 66세로 손주 같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에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도서관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책도 보고, 가족과 함께 영화도 볼 수 있어서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공간 및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토요일 문화 행사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당부했으며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를 넓히고 사회교육 및 문화 교육적 기능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제=김정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