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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티투어 운영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익산시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역사 콘텐츠를 관광객들에게 소개한다.




시는 이를 위해 내달 3일부터 순환형·테마형·광역형·체전형 등 다양한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전북도 최초로 익산시가 지난해 8월 운영한 순환형 시티투어는 관광객의 만족도 조사를 거쳐 순환형 코스에 익산교도소세트장과 고스락이 새로 추가됐다.




순환형 코스는 익산역을 출발해 고스락·교도소세트장·미륵사지·왕궁유적지·보석박물관을 경유해 익산역으로 돌아온다. 탑승 인원에 관계없이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10분까지 약 1시간 간격으로 1일 7회 운행된다. 순환형 코스는 별도의 예약없이 현장에서 발권하면 된다.




순환형 시티투어는 1970~80년대 의복(문화예술의 거리), 죄수복(교도소세트장), 백제인과 백제왕과 왕비 복식(왕궁리유적) 등 다양한 의복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코레일전북본부 여행센터와 연계해 서울 용산역을 출발하는 열차와 익산시티투어를 연계한 열차관광 상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현재 2월 코레일 연계 관광상품(20인 선착순 상품)은 판매가 완료됐다.




테마형 시티투어는 익산 숨은 보석찾기 코스(익산역·나바위성당·교도소세트장·고스락·미륵사지·보석박물관·문화예술의 거리)와 세계유산코스(익산역·문화원(경유)·익산쌍릉·왕궁유적·미륵사지·보석박물관) 2개 코스로 운영된다. 단 10인 이상이 24시간 전 사전 예약 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행한다.




탑승료는 순환형·테마형 시티투어 모두 성인 4000원, 단체(20인 이상) 3000원, 초·중·고, 장애우, 6·7세 아동 등은 2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전라도 방문의 해이며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장애인체전, 미륵사지석탑 가설 덧집 등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어 이와 연계한 맞춤형 시티투어를 운행해 백제왕도인 관광도시 익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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