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역 대표축제인 '서동축제 2018'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5월 4일 개막되는 ‘서동축제 2018’에 대비해 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 운영 등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시는 올해 서동축제를 위해 축제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축제 개최시기와 중점추진방향 등을 설정했다. 또 32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 1차회의를 지난 1월 개최하고 세부추진 일정을 조율했다.
시는 서동축제가 진행되는 금마저수지 수변과 축제장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볼거리와 체험거리 구간 조성 등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무왕행차 퍼레이드를 전면 개편해 축제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매년 늘어나는 관람객을 수용하기 위해 미륵사지 광장을 메인주차장으로 지정하고 셔틀버스 운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간이화장실,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동축제를 통해 시민 화합을 유도하고 백제왕도를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면서 "남은 90일 동안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대표축제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동축제 2018'은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익산금마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익산=고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