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자박물관이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해충 및 유해균에 의한 소장품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훈증소독을 위해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임시 휴관한다.
이번 훈증소독은 전시실과 수장고, 소장유물 등에 대해 공간을 밀폐한 후 전문가에 의한 약제 살포 및 훈증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나무와 볏짚 등의 재료로 만들어진 청자제작실 초가 및 청자운반선 등의 모형과 전시실 내부의 공기 중에 포함된 유해세균·해충 등은 생물학적 방제를 실시하고 박물관 전시실·전시유물에 대한 훈증소독 및 수장고 내부·보관유물에 대한 약제 살포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박물관 훈증소독 기간동안 임시 휴관으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관람객에게 최상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