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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축제'서 환상적인 하모니 선사해요"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이태근) 관현악단은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을 맞아 전국의 6개 국악관현악 단원 150여 명이 하나 돼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꿈의축제'라는 주제로 무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8평창동계패럴림픽'과 함께하는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6개의 도립국악단이 모여 합동무대를 꾸민다.





전라북도립국악원(단장 조용안),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정기훈), 경기도립국악단(예술단장 최상화), 경상북도립국악단(상임지휘자 김종섭), 전남도립국악단(예술감독 유장영),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황인근)의 연주자와 지휘자가 참여해 150여 명이 음악으로 하나될 전망이다.





'꿈의축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 경기도립국악단의 경기민요 '긴아리랑·노랫가락·창부타령·경복궁타령'을 시작으로 경북도립국악단의 타악협주곡 'Heart of Storm', 전북도립국악원 남도민요 '봄노래·사철가', 전남도립국악단의 설장구협주곡 '소나기', 충남국악관현악단의 해금협주곡 '해금을 위한 놀이 세상풍경',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무대로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관현악 '아라리' 연주를 통해 하나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전라북도립국악원은 소리의 고장 전북의 지역특색을 담은 대표적인 남도민요 협연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립국악원 창극단의 협연으로 구성진 남도민요의 멋과 봄의 흥취를 더한다.





조용안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장은 "이번 관현악단 교류공연은 평창 패럴림픽과 함께 문화올림픽으로 열리게 돼 그 의미가 크다.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 국악의 깊이를 더해가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황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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