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 보안계에서는 지난 8일 19시 30분 군산시 나운동 군산예술의전당에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민재)와 함께 군산시내 거주 탈북민 가족 20명을 초청해 ‘군산시립합창단 제93회 정기연주회’를 관람했다.
이날, 정기연주회에는 세계합창계의 거장이자 애리조나 대학교 음악대학 부학장 겸 합창지휘과 교수인 '브루스 챔벌린'을 초청, 군산문화예술의 자긍심인 군산시립합창단 합동연주회로 특히 '그리운 금강산'이 합창될때 일부 탈북민들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다.
우리 보안계에서도 우리의 이웃인 탈북민들에게도 이런 아픔과 절망을 위로받고 더 나아가 통일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본 공연관람을 준비했다.
군산경찰서 최원석 서장은 “우리의 이웃인 탈북민들도 같은 군산시민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문화생활로 소외감 해소와 훈훈한 온정,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시련과 아픔·절망 등에 대해 위로받고 이를 이겨내리라 믿고, 또한 이런 문화체험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생활로 통일을 준비하는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지송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