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성한 문화터미널이 '문화가 있는 날-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으로 문화공간으로서의 본격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지난 15일 ‘2018 문화가 있는 날-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5월경부터 매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터미널 문화 봄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에서 공모한 ‘2018 문화가 있는 날-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은 전국 249개가 접수해 최종 21개 단체 및 기관이 선정됐다. 도내에서는 2곳이 선정됐으며, 중·대규모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소규모는 ‘터치포굿’ 단체가 지원받게 됐다.
재단이 공모해 선정된 사업은 ‘문화터미널 문화 봄 프로그램’으로 재단의 ‘여객자동차터미널 아트 공간 조성사업’으로 만들어진 지역 시·군 버스터미널 및 도내 터미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터미널 문화 봄 프로그램’은 문화향유 콘텐츠 ‘봄’과 새로운 문화경험으로서의 ‘감’, 주민 지역연대로서 ‘품’의 3개 세부프로그램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병천 대표이사는 “이번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 선정된 만큼, 지역문화예술인 및 단체·지역민과 이용객의 협력을 통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황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