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29일 한누리전당 다목적실에서 지역공동체의 문화정체성 강화와 문화유산 향유기회의 확대를 위해 장수군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가야문화 해설사과정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가야문화해설사 과정은 지역문화유산의 중요성과 컨텐츠 활성화, 장수가야 산성과 봉수 등 역사 기초지식의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이론교육과 문화유적지 현장교육을 병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과정 운영은 지난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매주 화·목 1회 3시간씩 총 7회동안 운영하며, 이 과정을 마치면 군산대학교 곽장근 교수 등 장수가야 전문가와 함께 대적골 제철유적과 침령산성을 비롯한 고분 등 관련 유적지를 방문하는 문화유산 현장 교육이 실시된다.
안동환 부군수는 “가야문화해설사 강사과정을 통해 내 고장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보다 많은 군민이 장수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최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