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이태근)은 차세대 명인·명창과의 협연무대를 함께 할 국악인재를 공개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단장 조용안)은 '협연의 밤'을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 인재를 발굴해, 전문연주단과의 수준 높은 협연의 무대를 제공해왔다.
도립국악원에 따르면 올해는 오는 6월 7일과 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15회 청소년 협연의 밤'과 '제23회 대학생 협연의 밤'을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차세대 국악인재들은 이 무대를 통해,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과 한 무대에 서게 된다.
모집대상은 전북 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전국 국악관련 전공 대학생이다. 성악과 기악, 타악 부문에 걸쳐 청소년 및 대학생 각 5~6명씩 팀으로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25일까지며 실기심사(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실기심사는 내달 2일 진행하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다음날인 3일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를 통해 발표한다.
응시원서 다운로드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
www.kukakwon.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063-290-5525·063-290-5532로 하면 된다. /황은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