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지부장 오병기) 회원전이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전북예술회관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매년 각 분야 회원들이 참여해 한 해 동안 작업한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로, 작가들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다. 또한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의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도시 전주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각, 디자인,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1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풍경화, 정물화, 추상화 등 각자의 개성 짙은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오병기 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년도에 비해 관념을 탈피한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가 엿보이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예술에 대한 열정 하나로 묵묵히 작업해 온 회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순수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