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고창문화원의 날' 행사가 오는 16일 고창문화의전당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주민과 함께 문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문화가족들을 위한 시상 축하공연과 만담가 장광팔, 연극배우 권경선의 초청사회로 공연이 이뤄진다.
또한 부산 동래문화원의 학춤, 안산문화원의 수준 높은 천하태평밴드의 가요반주와 노래 특유의 맑고 구성진 소리의 경기민요·아코디온연주 등이 무대를 수놓게 되며, 고창문화원에서 부채춤·입춤·댄스스포츠·기타반주에 맞춘 흥겨운 가요 부르기·실버벤드의 공연은 목말랐던 문화갈증을 해소시킬 계획이다.
2007년부터 자매문화원으로 맺어진 안산문화원(원장 김봉식)은 고창지역의 축제나 문화원행사에 한 해도 빠짐없이 방문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임원 및 예술단 40명 여명을 대동해 참가한다.
부산동래문화원(원장 박혜숙) 또한 2014년부터 자매문화원이 되어 고창문화원과 변함없는 진한 우정을 쌓아 가고 있다.
고창문화원 송영래원장은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선물도 마련됐으니 많은 군민들께서 편안한 마음으로 다양한 공연을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조종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