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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엄마와 함께하는 가죽공예' 프로그램 운영







고창군이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하는 가죽공예’를 운영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총 3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엄마가 함께 통가죽으로 된 미니크로스백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체험 첫 시간은 청소년들이 엄마와 함께 각자 원하는 도안으로 무늬를 찍어낸 후 염색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두 번째와 세 번째 시간에는 염색을 마무리하고 바느질과 마감재로 깔끔하고 예쁘게 가방을 완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김미주(고창초 6)양은 “처음 해보는 가죽공예라 어렵기도 했는데 엄마가 도와주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가방을 엄마와 함께 만들어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박생기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은 “맞벌이 등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부모들을 위해 앞으로도 자녀와 눈높이를 맞추고 서로 이해의 폭을 넓혀가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조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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