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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념관「문화가 있는 날」운영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 이승우)은 2018년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북도 젊은 예인들로 이루어진 ‘판打stick(판타스틱)’의 풍물공연과 1943년 일제의 무자비한 강제동원에 의해 위안부가 됐던 14세 소녀 정민과 영희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영화‘귀향’을 상영한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는 ‘서양인의 시선으로 본 동학농민혁명’이라는 주제의 특별전에 대하여 전시를 기획한 학예사가 직접 관람객 대상으로 해설을 진행한다.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펼쳐지는 2018년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누리집(www.1894.or.kr)에서 확인하거나 기념관운영부(063-536-1894)로 문의하면 된다.


/황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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