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5회 김제 지평선아카데미는 하원정미래학회 소재학 회장을 초청하여 21일 오후 3시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사주팔자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에서 소회장은 인생 사계절 ‘석하리듬’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고 착한 일을 한다고 잘사는 것만은 아니라며,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자신만의 때가 언제인지 알려주는 강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석박사과정에 동서양 미래학 융합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국내 미래예측학박사 1호인 소재학 박사는 국제 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글로벌융합인재포럼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동양미래학 분야 명강사 등으로 선정되어 TV나 각 단체에 동양역학에서 미신적 요소를 벗겨 과학화시켜 대중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명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박사의 저서로는‘음양오행의 원리이해’,‘사주명리학 오행과 십간십이지 이론연구’,‘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 제1권~제4권’등이 있다.
또한 이날은 봉남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평선 아카데미 체험의 날’로 봉남면 소개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봉남면 풍물교실의 신명나는 풍물공연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강연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한편 배움으로 함께 행복하고 소통으로 하나 되는 김제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김제=김정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