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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종이인형극




김제문화예술회관(관장 최성규)는  6일 오전 10시 30분  소공연장에서 관내 3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종이인형극 어린왕자'공연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2018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 공모 선정된 공연 프로그램으로 김제시민과 함께하는 '재미와 감동으로 만나요'이며, 또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동화 어린왕자를 인형극으로 보다 쉽게 어린이 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공연됐다.


한편, 이날 종이인형극 어린왕자 공연을 관람한 이후 한 어린이는“종이인형극이 재미있었고, 인형이 살아있는 것 같아 신기했다”고 했고, 어린이집 관계자는“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꿈과 용기, 우정 등 교육적인 내용이 많아 알차고 좋았다”고 기뻐했다.


/김제=김정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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