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개막식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15일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의 개막식을 가졌다.
오는 8월 8일 까지 열리는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는 ‘생활 속의 명상으로 건강한 삶, 행복한 가정, 좋은 나라, 평화로운 지구촌을 창조하는 지구시민들의 축제’라는 부제와 함께 하고 있다.

개막식은 전국에서 200여 명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참석자들은 선도명상을 대중화하여, 사람들이 명상으로 다른 사람의 아픔을 같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감각을 깨우게 하여 인성을 회복하게 하자는 축제 개최의 취지에 공감했다.
또한 이를 통해 가정을 화목하게 하고 사회를 밝게 하며 전쟁, 기아, 범죄, 환경오염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자는 큰 취지에도 큰 공감을 표했다.

개막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했으며, 흥겨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의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의 개막 선포에 이어 참석자들은 지구인의 노래를 제창하고 지구시민 선언문을 다 함께 낭독하면서 한민족의 선도문화의 정신, 즉 지구시민 정신을 가슴에 담았다.
행사에 참가한 김영수(남, 48, 대구) 씨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지구시민운동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동참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집(남, 54, 부산 ) 씨는 “처음 참석한 행사인데, 정말 보람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 뜻에 동참하는 분들이 진정한 지구시민으로 거듭나서 홍익하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세화 원장은 “선도명상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인성을 회복, 스스로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 실현하며, 그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구촌을 창조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매년 선도명상축제를 통해 선도명상을 열심히 알리고 있다” 며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보호해야 함을 아는 사람이 바로 지구시민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지구시민운동의 뜻을 알고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선도문화는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민족과 인류에게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며,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행사 및 참가 문의 : 선도문화연구원 063-222-7703./완주=김명곤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