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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더위에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로맨틱한 꿈의 콘서트가 사랑의 고장 남원을 찾는다. 수준 높은 뮤지컬 명곡과 시네마 속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남원시는 문화가있는 날 8월 행사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끝판왕 콘서트’공연을 29일 저녁 7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치기로 했다.
크로스오버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끝판왕 콘서트는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름다운 그림 영상과 화려한 영상이 무대를 압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中 지금이순간, ▲오페라의유령中 ALL I ASK OF YOU, ♬애니메이션 ▲겨울왕국中 LET IT GO, ▲알라딘中 A WHOLE NEW WORLD, ♬국악 ▲난감하네, ▲배 띄워라 등 팝페라, 국악, 뮤지컬 및 시네마 속 명곡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무료 공연이다. 공연 당일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620-6152 또는 남원시청 홈페이지(www.namwon.go.kr) 공연/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남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크로스오버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한다.
/남원=정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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