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주민 참여, 『제전위원회 발전 방향』 토론회 개최




  

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은  9월 4일 오후 2시, 김제시 지하 대강당에서 축제 전문대학 교수 등을 초빙하여 김제 시민,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김제시청 공무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평선 축제 제전위원회 발전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자립화 추진, 축제 전담조직인 지평선축제 재단법인 설립 필요, 제전위원회 현황 및 사업계획 등 지역 사회의 축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농경문화 중심의 지평선축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며,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특히 토론회는 배제대학교 관광축제 대학원 정강환 교수가 '김제지평선축제의 지속 발전을 위한 발전방안',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최영기 교수의 '김제 지평선축제 주민 주도 발전방안', 스포츠 서울 여행 기자이며 전)중앙일간지 여행기자 협회장인 이우석 기자의 '제20회 지평선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제언'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지평선축제 양해완 사무국장이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지평선 축제 제전위원회 발전 방향에 대하여 김제시 관련부서에 적극 건의하고 지평선축제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며 토론회에 참여하는 모든 분께 기념품인 탁상시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김제지평선축제 정희운 제전위원장은"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제전위원회가 더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 계획이며 한민족 농경문화의 중심지 김제평야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만둘어 가는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5대 축제중의 하나인 지평선축제에 축제가 성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김정대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