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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 2018년 다독자 시상





김제시립도서관(관장 송운섭)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와 독서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자 지난 27일에 다독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독상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지난 1년간 도서대출 실적이 높고 도서관 이용 태도가 우수해 연체 이력이 없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이용자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 내용은 일반 성인부문 온영인(288권)외 4명, 학생부문 정우빈(479권) 외 4명 총 10명이다. 학생부문 다독자로 선정된 정우빈(중앙초5) 학생은 “책을 좋아해서 많이 빌려 봤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책을 많이 읽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운섭 도서관장은 수상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다독자상 및 책 읽는 가족상 등 정기적인 시상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김제시립도서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gjl.gimj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63-540-4142)로 하면 된다.


/김제=김정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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