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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저자 이원복 교수 지평선아카데미에 초청




김제시 인재양성과(과장 최니호)는 오는 제581회 김제 지평선아카데미에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로 널리 알려진 이원복 덕성여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를 초청하여 오는 8일 오후 3시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예술로 먼나라 이웃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강연에서는 유럽 각지의 특징과 문화를 소개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유럽을 탁월하게 이해하고자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현재 덕성여대 시각디자인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이원복 교수는 덕성여대 전 총장, 한국애니메이션만화학회 회장과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사회통합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의 저서로는 ‘먼나라 이웃나라’, ‘가로세로 세계사’, ‘현대문명진단’ 등 다수가 있다. 특히 ‘먼나라 이웃나라’는 1987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 지금까지도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상훈으로 색동회제정 눈솔상 및 간행물윤리위원회 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 날은 교육문화회관 하모니합창단의 감미로운 합창공연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강연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한편 배움으로 함께 행복하고 소통으로 하나 되는 김제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김제=김정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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