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생활
- 지역뉴스
- 기획
- 오피니언
- 사람들
- 포토,영상
- 관심소식
고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7일 동리국악당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편식, 비만 예방을 위한 인형극 ‘건강나라 대탐험’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최근 생활식습관 및 외식문화 형성으로 인한 식습관 변화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싱겁게먹기, 편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건강한 생활습관 및 관리방법을 쉽게 습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등록되어 관리하고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650여명이 인형극을 관람하였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노래와 율동이 첨가된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재미와 호응도가 아주 높았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고창=조종옥 기자
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