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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찾아가는 지평선아카데미


 

눈부신 내일을 위한 행복한 배움 나눔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연중 매주 운영중인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23일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지평선아카데미’를 추진한다.

 

올해로 제6회째를 맞는 ‘찾아가는 지평선아카데미’는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생과 교직원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선도농업인인 따옴농장 황종운 대표를 초청하여 '농부가 된 삼성맨은 행복할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성공하는 미래농업으로 스마트팜의 경쟁력을 알아보고, 판로개척과 고객관리 등의 조금 다른 농부가 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미래의 지역 일꾼인 청소년들에게  강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평선아카데미가 매주 목요일은 다함께 학습하는 날이라는 부제하에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현장 방문 맞춤형 강연으로 찾아가는 지평선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김제=김정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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